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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6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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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스마트TV F8000이 CES 2013에서 선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전 세계 TV시장에서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7.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특히 2위 업체와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2∼4위의 점유율 합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평판TV의 경우 2006년 이후 시장점유율 30분기 연속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평판TV 외에도 상반기 LCD·PDP·3D 등 모든 부문에서 각각 25.9%, 45.2%, 31.4%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UHD TV, 초대형 TV, F8000/F7000 시리즈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글로벌 협력업체와의 유통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1위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특히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IFA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의 UHD TV 등 각종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스마트TV 서비스를 대거 선보여 하반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이선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글로벌 TV시장에서 이와 같은 독보적인 실적은 삼성 TV의 성능과 디자인, 서비스 등에 대해 고객들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라며 “다음 달, IFA2013 가전 전시회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줄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8년 연속 세계 1위를 반드시 달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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