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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3 15: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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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대회에서 이우현 OCI 사장(앞줄 맨오른쪽)과 관계자 및 선수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OCI 이우현 사장과 임직원 자녀들이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자원봉사 참여 및 후원을 통해 건강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 희망찬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스포츠 축제 '제10회 한국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에 자원봉사 및 후원하여 건강한 나눔을 실천했다.

OCI(사장 이우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종합운동장 등 수원시 관내 7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임직원 대학생 자녀 22명과 이우현 OCI 사장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원활한 경기운영을 돕고 직접 경기에도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OCI 임직원 자녀들은 ‘육상’ 종목의 경기지원인력으로 파견해 출전선수 보조 및 기록체크 등 경기운영 전반을 도왔으며 이우현 OCI사장은 비장애인·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 ‘400m 계주’ 에 직접 주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OCI는 지적·자폐성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스페셜올림픽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 스페셜올림픽에 자원봉사인력을 파견해왔다.

OCI 사회공헌추진단 김종선 상무는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들의 도전과 용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를 시작했다”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나누고 어울리며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임직원뿐 아니라 OCI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도 지적장애인들과 상호 소통하는 ‘동심원’ 자원봉사, 직접 만든 빵을 소외계층과 나누는 ‘적십자 빵 만들기’ 봉사활동,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제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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