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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4 0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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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2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알루미늄
◇ 오하이오 주의 공공사업 위원회는 오르메(Ormet) 사에 오는 8월과 9월의 전력사용에 대한 요금부과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해당 사는 오하이오의 하니발(Hannibal)사의 2 개의 전해조열 시설의 가동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 LME 창고로 반입되는 알루미늄의 양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이는 LME가 알루미늄 출고 지연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이 같은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평균 입고 양은 현재 4,375 톤으로 1년 전의 1만1,388톤과 7월의 1만807 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치다.

◇ 우크라이나의 보크사이트 수입은 연간 기준 8.2% 감소해 246만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68만톤에서 줄어든 것이다.

◇ 7월 미국 경기 선행 지수는 0.6% 증가했다.

◇ 8월 계절조정 미국 자동차 판매 예상은 1,600만대로 지난 2007년 11월 이후 1,6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중국의 8월 HABC 제조업 PMI 속보치는 50.1을 기록하며 4개월래 처음으로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다.

◇ 8월 미국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소폭 증가한 33만6,000건을 기록했다.


■ 동
◇ WBMS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정련동은 수요보다 많은 33만8,000톤이 생산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한해 23만5,000톤의 공급초과보다 많은 수치다.


■ 니켈
◇ 유럽 위원회는 중국과 대만으로 부터의 스테인리스 스틸 단접관 수입에 대한 안티 덤핑 관련 소자를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이슈의 발발은 2012년 9월 처음으로 소송이 시작됐는데 유럽의 생산 업자들이 중국 등의 덤핑과 관련해 피해를 본 사례로 이에 소송을 제기했다.

◇ 판란드의 니켈과 아연 생산업자인 탈비바라(Talvivaara) 사는 해당 사 직원의 10%를 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 납/아연
◇ 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시장에서 고려아연은 기타 지역을 제외한 중국으로 아연 공급분을 집중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사는 장기 공급 계약 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시아 시장에서 얼마의 아연을 구매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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