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자동화와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효율성 높은 모터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지사가 발표한 ‘동남아시아 중전압 및 고전압 모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6억1,54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8억2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발전 사업과 석유 및 가스 산업, 화학 및 석유화학, 금속 및 광산, 상하수 처리 산업 등 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자동화 기술들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중전압 및 고전압 모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규제로 인해 효율성이 높은 중전압 및 고전압 모터를 필요로 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모터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및 공정 제어부의 비니스 푸루쇼담(Vineeth Purushotham) 연구원은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소비량 중 약 2/3를 모터가 차지하고 있다”며, 이에 “효율성과 신뢰성이 높은 모터의 필요성에 따라 고객 맞춤형 중전압 및 고전압 모터 도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