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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1 17: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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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8월2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BHP 빌리톤(Billiton)사의 올해 상반기 구리 생산의 경우 총 10% 증가해 120만톤을 기록했다. 에스콘디다(Escondida)에서의 구리 생산은 28% 증가해 110만톤을 기록했고 안타미나(Antamina)에서는 기록적인 연간 생산 수준을 보이며 위의 총 생산 증가에 기여했다.

◇ 7월 일본의 구리 케이블 선적은 3.85% 증가한 6만1,800톤을 기록했다.

◇ 글랜코어(Glencore)사는 올해 현재까지의 구리 수요가 공급을 60만톤 앞서고 있고 중국의 보세창고 재고 역시 줄어들고 있어 금년도 구리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 상해 거래소는 비철금속들을 위한 야간장 거래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중으로 이는 금과 은의 야간 거래 실행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반면에 시장참가자들은 이 같은 야간거래의 개시가 곧바로 실행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트레이더들은 위와 같은 아이디어에 반대하고 있는데 주된 원인으로 현/선물 시장의 갭이 줄어들어 차익거래의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 알루미늄
◇ IAI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7월 알루미늄 일간 생산은 6만7,710톤으로 이는 전년대비 0.53%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BHP 빌리톤(Billiton) 사의 금년도 알루미나 생산은 18% 증가한 490만톤을 기록했고 이는 워슬리(Worsley) 프로젝트의 증설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루미늄 생산은 2% 증가한 120만톤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남아공의 제련소들에서의 생산 증가가 주된 역할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오르메(Ormet)사는 현재 해당 사의 주주들과 추가 유동성 지원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으로 이는 지난 주 가동이 중단된 두 전해조열의 가동을 지속하기 위함인 것으로 나타났다.


■ 납/아연
◇ 국제 납·아연 연구회(ILZSG)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세계 정련 납 시장 수요는 공급을 4만메트릭톤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총 재고 수준은 3만메트릭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국제 납·아연 연구회(ILZSG)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세계 정련 아연 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4만4,000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총 재고 수준이 12만3,000톤 감소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니켈
◇ BHP 빌리톤(Billiton)의 6월말 회계연도 기준으로 니켈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거의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럼비아 세로 마토소(Cerro Matoso)가 큰 생산량 증가를 보인 반면에 웨스트 캘굴리(West Kalgoorlie)와 위나나(Kwinana) 제련소의 유지보수로 생산량이 감소했다.

◇ 노릴스크(Norilsk)는 폴라 디비젼(Polar division)의 용광로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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