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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20 1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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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배해동 (주)태성산업 대표이사, 김학권 재영솔루텍(주) 대표이사,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삼덕통상(주)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지원한 공로를 입주기업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일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한재권) 역대 회장단으로부터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은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된 직후 업체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과정에서 입주기업들의 단합과 결집된 의사표시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공단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향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보상과 향후 개성공단의 국제화 과정에서 입주기업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가 적극 나서줄 것도 요청했다.

이 자리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개성공단 입주업체 전체의 전면 재가동을 위해서는 오랜 시일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20∼30%의 공정이라도 먼저 가동할 수 있다면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개성공단기업협회 초대회장으로서 이번 개성공단 사태의 해결과정에서 입주기업들과 정부 간에 정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후에서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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