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은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거여2동 27통 일대 9가구를 대상으로 본사 및 서울지역본부 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동절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로,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안전공사 임직원은 직접 연탄을 배달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임인배 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경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