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유화학플랜트시설의 수명 연장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 된다.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김종집 회장) 화학설비 및 전기방식·파이프라인 기술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517호)에서 정유·석유화학플랜트 및 기타 산업 플랜트에서 발생하는 각종 손상 사례를 공유하고 기술적인 토론과 교류를 통해 손상원인 분석과 예방의 기술력을 배양하기 위한 ‘정유·석유화학플랜트 손상 사례 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16일 밝혔다.

심포지엄 프로그램은 학회 기술이사인 SK건설 이진희 위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림산업 이시형 대리의 ‘Upset condition을 고료한 수소환경에서의 재질 선정’ △GS건설 이선엽 부장의 ‘플랜트 코팅 및 전기방식 설계 주요 이슈’ △SK건설 유일 과장의 ‘Corrosion & Erosion in Oil sand process’ △베네테크앰앤씨 김경택 대표의 ‘Corrosion & Reliability Documnent 작성 추세 및 실제 사례’ 등 총 9차례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한국부식방식학회 사무국으로 전화(02-539-5869,5896) 또는 웹사이트(www.corrosionkorea.org)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