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8-16 10:20:12
기사수정

방위사업청이 무기의 핵심부품 국산화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핵심부품 국산화 사업’을 창조적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정책수단으로 확대하기 위해‘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운영규정’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현재 과제당 최대 5년간 10억원으로 한정된 개발비 지원규모를 최대 50억원까지 증액하고, 과제 선정 시 수출가능성을 고려해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개발부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협력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과제선정 시 관련 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발과정상 주요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료 징수율도 현행 정부출연금의 20%에서 10%로 축소해, 개발성공과 연계한 실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성과이익이 확대되도록 했다.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제도개선을 바탕으로 향후 매년 150억 이상을 핵심부품국산화사업에 투자해 방산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변경된 ‘무기체계 핵심부품국산화 개발지원사업 운영규정’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www.da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57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