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물 산업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 이틀에 걸쳐 오전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물 산업 육성전략과 신규 사업화 및 분야별 운영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물 산업의 각 분야별 인프라 및 생수·정수기 등 관련 사업과 기타 신규사업으로서의 물 재이용사업, 빗물저장 시스템사업, 물 관리사업 및 해외진출 확대 방안까지 물 산업 관련 모든 영역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26일 세미나에서는 △물산업 국내외 실태와 분야별 시장규모 및 관련업계 현황 △수처리용 멤브레인 종류별 제조방법/특징과 기술 개별현황 및 발전방안 △해수담수화사업 국내외 실태와 담수화공법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방안 △수처리 사업관련 수질관련 센서/계측기와 측정기기/시스템사업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 △수처리용 멤브레인 시설설치와 운영/관리사례 및 발전방안 △상하수도사업 국내,외 실태와 상하수도 공법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방안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7일에는 △생수(먹는샘물)사업의 국내외 관련업계 현황 및 시장전망 △정수기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관련업계 현황 및 시장전망 △최근 수도사업이슈와 정부정책 방향 △물재이용 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설설치/운영사례 △분산형 빗물저장시스템사업의 국내외 실태와 기술개발현황 및 시설설치/운영사례 △국내 물산업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전략 및 사례분석과 확대방안 등이 주제발표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물 산업 및 관련 사업에 대한 국내외 기술 및 시장의 현주소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한편, 관련 업체 동향 및 기술개발 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