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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9 1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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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가 창조경제를 실천할 현장감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일선 기관을 찾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상목 차관이 출연연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9일 대전 소재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30일 발표한 ‘출연연 개방형 협력 생태계 조성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출연연의 기술사업화와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이날 이 차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덕 제1원자력 밸리’를 찾아 밸리 입주기업인 한빛레이저와 유엠아이, 연구소기업 콜마비앤에이치와 서울프로폴리스, 원자력연구원 성과확산관 입주기업인 RTX 등 5개 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대전지역 중소기업인 한국에어로(주) 외 7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차관은 “‘출연연 개방형 협력 생태계 조성안’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현장을 찾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차관은 오는 8월14일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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