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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8-05 11: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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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분야 및 대상.

자연과학, 응용과학 및 공학분야 등의 전공자 또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우주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배출을 위해 차세대 소형 위성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8월5일부터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 이인)가 3년간(2013년6월~2016년5월) 총 16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주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학·연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석·박사급 과정에서 14명 선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및 신진 연구자들에게 양질의 연구환경 제공하고, 박사후연구원제도 신설로 계약직 박사급 연구원의 처우개선 및 대학의 연구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대학의 기초연구 성과를 현장실습에 적용 및 관련기업과 연계 지원함으로써 우주분야 기술능력 제고 및 전문 우주인력 배출이 기대되고 있다.

교육분야는 △위성체계종합 △위성 본체 및 지상국 △탑재체 등으로, 기본교육과 위성개발 참여를 통한 현장실습교육을 병행된다.

한편, 우리나라의 현재 우주개발인력은 2,000여명 수준으로, 2020년까지 약 5,000여명의 전문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차세대소형위성은 우주기술 검증, 우주과학연구 등을 위한 100kg급 위성개발사업으로 2012년6월~2016년5월까지 4년간 350억원이 지원된다. 현재는 위성 시스템 설계검토를 완료하고 예비설계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16년경에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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