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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9 10: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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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리 전통 수공예품을 세계적 명품으로 육성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9일부터 전통 수공업 기반 제품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성숙산업고도화사업’을 공고하고 총 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통 수공업 기반 기술 중 산업화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 가능한 ‘전통산업을 활용한 명품 소비재 기술개발’ 품목 발굴해 집중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에는 자격 제한이 없으나 주관기관은 중소·중견기업으로 제한됐다.

지원 대상은 전통 기술을 활용한 가구, 생활용기, 인테리어 제품, 장신구 등 4개 품목으로,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과제당 연간 2억여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10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웹사이트(www.keit.re.kr)와 산업기술지원 웹사이트(itech.keit.re.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고객지원센터(02-6009-8000, 8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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