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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9 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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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초정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로봇캠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됐다..

로봇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주덕영)은 경기도 이천 SKT연수원에서 ‘꿈찾기 로봇캠프 입소식 및 로봇꿈 탐험대 발대식’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전국 22개 보육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초정된 200여명의 학생들과 멘토들이 참여했다. 또한 주덕영 로봇산업진흥원 원장, 박척순 SKT 컨버전스 상업본부장, 이경 KT 상무, 박광연 로봇융합포럼 교육분과 위원장 등 관련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봇창의복지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꿈 탐험대 발대식’, 에어로켓 발사 체험, 쿼드콥터를 활용한 고공촬영 등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SKT와 KT가 각각 알버트 100대, 키봇 250대를 지원해 어린이들이 직접 교육용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배종수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나의 꿈찾기’라는 주제의 특강도 이어지는 등 어린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로봇창의복지사업은 지난해 권은희 새누리당 의원의 관심사업으로 추진돼 지난 4월 5억원의 정부예산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추진계획을 세워지고,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전국 아동복지시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과 꿈과 희망 나눔의 복지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회식에서 주덕영 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어린들에게 “어린들이 로봇캠프를 통해 로봇에 대한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 수 있는 로봇분야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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