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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5 18: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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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암모니아로 의심되는 물질이 누출됐다.

25일 15:55시경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0/11라인(동일건물) 장비반 입구에서 협력사 직원 4명이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냄새를 인지 후 사내 부속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단결과 직원 3명은 이상이 없었으며, 1명은 과거 심근 경색 진단이력이 있어 직원의 안전을 위해 추가 검진 실시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암모니아 유출여부 및 냄새원인에 대해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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