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7-25 14:32:06
기사수정

▲ (왼쪽)최인준 포항TP 원장과 강영순 대구은행 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은 충분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와 대구은행이 손을 맞잡았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25일 포항TP 회의실에서 대구은행 환동해본부(본부장 강영순)와 포항TP 입주기업에 대한 ‘기술형 창업기업 한은총액한도 대출융자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포항TP에 입주한 기술력은 있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물이 부족한 창업 7년 이내의 지역중소기업에게 자금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의 우량 기술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정책에 따라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로 취급되는 대출로 △특허권 및 실용신안권 보유기업 △정부 및 정부공인기관 인증기술 보유기업 △정부 출연 R&D 성공기술 보유기업 △기술평가인증서 보유기업 △연구개발 우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신용대출 2.03%, 담보대출 3.03%의 저리로 지원될 예정이며 동일기업당 30억원을 한도로 대출기간은 1년이내 최장 5년까지 기간연장이 가능하다.

최인준 포항TP 원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항TP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성장유망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54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