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이 한국산업융합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산업융합협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상철(LGU+부회장) 초대협회장의 뒤를 이어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을 제 2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인식 사업총괄은 1992년 SK텔레콤에 입사해 SK텔링크, SK브로드밴드 사장 등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사업총괄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산업융합협회는 동종 또는 이종 기술이나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기술 및 신산업을 창조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단체로, 제조업, IT, 의료 등 산업 전반에 걸쳐 60여개 기업과 대학교,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업융합협회의 최만범상근부회장은 이번 신임회장의 영입과 관련해 “추후 협회가 산업융합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협회 회원사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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