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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22 10: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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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기에 유증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셀프주유소에 대한 안전실태 소방검사가 실시된다.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8월16일까지 위험물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소방검사와 지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관내 셀프주유소 6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실시되며, 각 소방서별 위험물 유자격자 위주로 편성된 자체 점검반이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중점 검검사항은 주유취급소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책무 이행여부, 주유 중 엔진정지, 감시원 고객감시 업무 이행 여부 등이다.

소방본부는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입건, 형사고발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주유 중 위험물이 누출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주유소 전체 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유 시에는 엔진을 끄고 주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 관내 주유취급소는 346개소이며 이중 셀프주유소는 6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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