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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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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이 간담회 진행 후 참석 금형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외경제 악화에 따른 금형 업체들의 현황 파악 및 현장 애로는 함께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김재홍 제1차관이 19일 부천 지역 금형 업체를 방문하고 지자체 및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금형 수주의 급격한 감소 추세(기업체감,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감소)를 우려하고 고질적인 인력 수급 문제, 신규 금형 설계 및 제작을 위한 가공 설비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 구성의 금형산업 특성상 글로벌 영업에 어려움이 많아 이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홍 차관은 “창조경제의 기본인 제조업, 그 중 핵심인 금형산업의 하반기 재도약을 위한 기업의 자구 노력을 부탁한다”며 “정부도 경쟁력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수도권 금형 인프라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련 기관들과의 공조를 통해 현장 애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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