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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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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록(左) 미래부 제2차관과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9일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강국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식·의약품의 안전관리를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식·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함께 19일 서울 중구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승 식약처장과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등 12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RFID기반 마약류관리 시범사업 추진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문기술 지원 △식품의약품 안전분야 ICT 기반 신산업·신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식약처와 미래부는 RFID와 연계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제조·수입·유통·사용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해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 및 불법 유통 등을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국가정보화 전문기술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사업진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성공적인 RFID기반 마약류관리 시범사업 및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통하여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관리를 한 단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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