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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9 0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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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울산TP 원장이 윤상직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사업을 주도하게 됐다.

울산TP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국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의 창조경제를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사업’은 대중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기술전문기관과 연계한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가전, 생활용품, 지식서비스, 바이오, 에너지산업 등 10개 산업을 대상으로 거점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전국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울산TP는 지역 전략산업 구조고도화,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차세대 성장산업인 2차전지, 수소연료전지, 원전IT, 풍력, 태양광 등 산학연 연계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운영과 미국, 러시아 등 우수한 해외 원천기술을 울산지역 이전 성공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내외 공공기관, 연구소, 민간기업 대상 공모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국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테크노파크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 적절한 보상책을 실시하는 등 사업 성공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우수기술을 울산기업에 성공적으로 이전시켜 울산이 신재생에너지클러스트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수출 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TP 관계자는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최적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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