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국립 종합과학관으로서 고유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국립광주과학관 초대 관장에 최은철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선임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립광주과학관 초대 관장에 최은철(1957년생)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18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관장 임기는 2년이며, 1년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초대관장으로 임명된 최은철 관장은 부산대학교 전기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Bristol 대학원에서 공업관리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1년 10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을 역임했다.
한편, 그동안 미래부는 국립광주과학관법인 설립위원회(위원장 조만형 한남대 교수)를 구성해 관장을 비롯한 임원 선임 및 정관 마련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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