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7-15 14:05:58
기사수정

김승환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물리학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포스텍(총장 김용민)은 아·태 물리학연합회가 지난 14일 일본 치바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김승환 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회장 임기는 2014년부터 3년간이다.

복잡계 및 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2004년 물리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 실무간사를 맡아 성공적인 행사를 치렀고, 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최연소 사무총장을 8년간 역임하는 등 과학대중화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태 물리학연합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호주 등 아태지역 16개 국가 18개 물리학 관련학회가 모인 학술단체로, 물리학 연구·교육 및 아태지역 학술 협력에 공헌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5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