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의 장승락 대표가 하남시 표창을 수상했다.
마미로봇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5일 하남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마미로봇은 2009년부터 매달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는 ‘마미사랑 캠페인’을 진행해 왔고, 모든 직원들이 직접 실천하는 지역 사회환원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은 것이다. 이번 표창은 지역의 작은 주민센터들로부터 추천을 건의에 의해 주어진 상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 대표는 “기업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비록 작은 봉사 활동이지만 이러한 일들이 점차 확산되어 모든 기업들의 기본적인 기업 문화로 정착 되기를 소망하고,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지역 사회를 통해 실천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남시에 위치한 마미로봇은 물걸레 기능 장착, 핸드 청소기 포함 등으로 한국 주거 생활에 가장 적합한 한국형 로봇청소기 ‘뽀로’를 개발한 회사다. 30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1분기 판매량이 전년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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