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일곱 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펴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2012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담은 ‘2012지속가능성보고서’를 지난 4일 발간했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는 SK텔레콤의 경영비전 슬로건인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Partner for New Possibilities)’를 제목으로 △고객중심경영 △동반성장 △사회공헌 △투명윤리경영 △친환경경영 등 5대 중점추진 분야별로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를 담았다.
SK텔레콤의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국제표준 및 미디어 리서치 등을 통해 핵심 이슈군(Pool)을 정하고, △고객∙임직원∙주주∙NGO∙미디어∙학계 전문가를 포함한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중요도 설문평가를 실시하여, △총 11개의 핵심 이슈를 도출하는 ‘중요성 분석’ 프로세스를 거쳐 발간됐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서비스·네트워크 품질 및 만족도 외에도 SK텔레콤의 반부패·윤리, 개인정보보호, ICT기반의 사회적 책임 활동 등에 대해 보고서에 상세히 반영했다.
SK텔레콤 ‘2012 지속가능성보고서’는 국문과 영문 2가지로 발간되며, 다음 주부터 SK텔레콤 공식 웹사이트(www.sktelecom.com)를 통해 볼 수 있다.
김정수 SK텔레콤 CSR실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행복동행의 실천을 통해 국내 지속가능경영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과 고객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기업 보고서 분야의 유일한 글로벌 평가이자 시상식인 영국 CRRA(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ing Award)에서 작년에 발간한 ‘201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요성 분석’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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