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7월3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구리 현물가(cash copper)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에서 2거래일동안 올해 최고치 프리미엄으로 상승했다. 이는 몇 곳의 전기동 광산 운영중단과 LME창고에서의 인도기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중국의 전기동 수입업자들이 이미 구매한 전기동에 대한 LME창고에서의 인도를 기다리면서 전기동 현물 수입 프리미엄이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3% 상승했다.
◇ 도이 런 페루(Doe Run Peru)의 채권자들은 그들의 회사에 대해서 앞으로 구조조정을 할지, 아니면 청산절차를 밟을지에 대해서 결정하기 위해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알루미늄
◇ 중국의 상동 치핑 친파(Shandong Chiping Xinfa)그룹은 그들의 신장(Xinjiang) 알루미늄 제련소의 생산능력을 연간 50만톤에서 130만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 북 아메리카의 알루미늄 수요가 연간기준으로 4월달에 2% 상승했다.
◇ 미국의 6월 국내 자동차판매가 9.1% 증가했다.
■ 니켈
◇ 미라벨라(Mirabela)는 2013년에 니켈정광(nickel concentrate)을 1만7,000개에서 1만8,500개 가량 생산할 예정이다. 이전 예상치는 2만2,000에서 2만4,000개 였다.
◇ 니켈 광산업체인 탈비바라(Talvivaara)는 2일 근로자들과 일시 해고(lay off)에 대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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