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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1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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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승일 고압가스연합회 회장이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강원조합이 결성돼 준회원 자격으로 연합회에 입회했다.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가 2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승일 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이사가 참석해 강원조합 입회, 연합회 홈페이지 개설, 회원 수첩 제작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심승일 회장은 “지난 6월12일 열린 강원지역 산업가스업계 모임에서 경원산소 박찬걸 대표를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조합을 결성했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30인의 조합원에 미달해서 공식적인 조합으로 활동하지는 못하지만 준 조합 형식으로 연합회에 입회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조합원은 매월 5만원의 회비를 연합회에 납부하기로 했다.

이에 이사들은 강원 지역의 참여로 호남, 울산 지역의 입회의 길이 마련됐다며 전국적인 연합회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한발 나아갔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개설에 대해서는 외주 제작을 통해 99만원의 제작비가 소요됐으며, △연합회 소개 △연합회 업무 △커뮤니티 등의 구성으로 홈페이지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밝혔다. 또한 메인 하단에 관련 사이트를 게시해 배너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토록 제작됐다.

회원수첩과 관련해서는 △연합회 소개 △조직도 △지방 조합별 회원사 수록 △협찬 광고 게재 등으로 내용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회원수첩 광고협찬과 관련해서는 △삼정가스공업 △다임폴라 △(주)화성 △한국초저온 용기 △대웅씨티 △거봉한진 △두암산업(대표 김종민)이 광고 협찬하기로 했으며, 두암산업은 찬조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심승일 연합회 회장은 “홈페이지 개설과 회원 수첩의 제작을 통해 연합회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며 “산업가스의 대중적인 홍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임원과 산업부 가스유통과장 등과도 평상시 유대관계를 가져 산업가스 현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외곤 고문이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6월30일로 퇴사키로 결정했으며, 후임으로 경인조합의 박종오 상근전무가 직무를 수행키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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