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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4 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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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에 ‘미래를 꿈꾸는 축제의 바다’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는 동구청과 공동 주최하고 울산조선해양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이 되어 오는 6월28일부터 7월28일까지 현대호텔울산, 일산해수욕장 등에서 ‘2013 울산조선해양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기념·공연행사 △축제 대표행사 △참여·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주요 행사를 보면 ‘제7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이 6월 28일 현대호텔울산에서 조선해양산업 기업인, 근로자, 학계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조선 해양의 날 기념 세미나’에서는 △한국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미래 △북극해 항로의 현황과 전망 △세계 초일류 해양플랜트산업을 향하여 등이 발표된다.

특히 총 시상금이 2200여 만원에 이르는 ‘기발한 배 콘테스트’와 ‘기발한 배 레이싱 대회’가 7월 27일~28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려, 대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축하 공연으로 일산비치 콘서트(7월 28일)가 국내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이어서 지역 최대 규모의 해상불꽃쇼가 일산해수욕장 해상에서 화려하게 연출된다.

또한 내가 만든 거리 배너, 일산비치 Cool 시네마, 방어잡기 체험, 후리잡기 재현, 황토 풀 슬라이드, 모래 속 보물찾기, 워터 플레이존 운영, 수상레포츠 체험, 방어진 근대역사 투어, 얼음 배 조각대회, 비치 서바이벌 게임 등 참여체험 행사가 7월 27일~28일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대행사는 전국 바다 핀 수영대회, 현대중공업 투어, 대형 얼음수박화채 등으로 마련된다.

한편 울산조선해양의 날(6월28일)은 1974년 현대적인 조선의 면모를 갖추는 조선소 준공 및 당시 초대형선박 1·2호선 명명식 날을 기념하여 선정되었으며 올해 7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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