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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20 13: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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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코리아 ‘T2B특별관’에서는 자동차 등에 적용된 나노기술과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우리 미래생활을 바꿀 국내 대표 나노융합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나노융합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3’에서 ‘T2B(Tech to Biz)특별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희국)은 국내 우수 나노융합제품을 발굴·시연·홍보하고 수요기업을 발굴·연계하여 나노융합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나노융합기업 T2B(Tech to Biz) 촉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에 ‘T2B특별관’ 조성에 나선 것이다.

‘T2B특별관’에서는 생활가전, 화장품, 의료, 창호, 기능섬유, 스포츠, 자동차 등 13개 분야에서 총 60여개 기업의 70여 가지 나노융합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특별관 내에 설치될 강연장에서는 전시 기간 3일 동안 ‘T2B제품 설명회’를 개최해 나노기업에게는 자사 제품의 소개와 홍보를, 관람객에게는 전시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2일차인 11일에는 기업 간 온라인 미팅예약시스템인 ‘매치메이킹시스템’과 사전 공모를 통해 매칭된 나노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비즈니스 상담의 장인‘나노융합 T2B 제품거래 상담회’도 진행하는 등 풍성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노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T2B특별관이 중소·벤처 나노기업들과 수요기업들을 연결하는 다리역할과 함께 나노제품 인식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노 관련 세계 2위 규모의 전시회로 올해 11번째를 맞는 ‘나노코리아2013’은 350여개 기업이 출품하고 약 40개국의 1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시회는 나노소재, 소자·시스템, 가공·제조공정, 측정·분석, 응용제품과 관련한 35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나노융합대전’을 비롯해 국내 MICRO/MEMS 기술을 소개하는 ‘마이크로테크월드’,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는 ‘레이저코리아’, 미래소재를 볼 수 있는 ‘첨단세라믹’, 국내 최초의 시제품 전시회인 ‘PROTOKOR’ 등 총 5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anokorea.or.kr)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7월8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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