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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8 1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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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지역의 기업의 에너지·환경 분야 R&D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이 실시된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경북 그린에너지 프론티어기업 발굴·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포항시(시장 박승호)의 출연을 받아 포항TP의 주관으로 2011년부터 5년간의 기간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그린에너지기업의 기술개발, 상품화,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공적 기반 조성, 에너지·환경 분야 R&D 및 기술사업화 거점으로서의 지역적 위상 제고와 지역전략산업으로서의 입지를 구축, 선점하고자 이번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포항TP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출연한 ‘에너지·환경기업 육성 특성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말부터 2010년 말까지 3년안 지역 기업에 R&D자금 등으로 11억여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경북 그린에너지 프론티어기업 발굴·육성사업’은 지난 ‘에너지·환경기업 육성 특성화 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한 2단계 사업로서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지역의 신성장동력 구축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최대 2년 이내, 년 5,000만원에서 1억원 내외에서 지역 그린에너지기업의 기술개발, 상품화,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지원 등 포항TP 기업지원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7월3일까지이며,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ohangtp.org) 관련 사업공고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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