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6-17 13:15:59
기사수정

▲ 매립현장에서 발견된 현금.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견된 현금 뭉치를 돌려주기 위해 신고한 직원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지난 11일 반입관리실에서 근무하는 S직원이 매립현장에서 감시감독을 하던 중 고무줄로 묶여져 있는 1만원권 현금 뭉치를 발견 감사실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금액은 총 73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금을 발견한 S직원은 “쓰레기 속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신고했다고”고 말했다.

감사실 관계자는 “부패행위와 관계없는 유실물까지 청렴 신고하는 직원이 있다”며 “이를 계기로 부패 제로의 매립지관리공사 이미지 및 내부 청렴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4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