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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4 18: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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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6월14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 프리포트 맥모란의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Grasberg) 광산의 터널 붕괴에 대한 관계자들을 정직 혹은 면책 시키지 않는다면 해당 조합의 노동자들이 14일 부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 트레이더들은 현재 향후 수 개월간 아연제련수수료(TC/RCs)가 타이트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그라스버그(Grasberg)에서 진행되는 생산 차질에 기인한 것이다.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34K로 5년 평균 저점인 327K 수준에 가깝게 나타났다.


■ 니켈
◇ 퍼스트니켈(First Nickel)사는 현재 주니어 마이닝(junior mining) 섹터에서 활발하게 인수 합병에 대한 기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트니켈사는 주니어 마이닝(junior mining) 섹터의 투자자금들이 빠져 나가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로 여기며 투자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밝혀졌다.


■ 아연/납
◇ 안타이크(Antaike)사는 중국내륙의 아연 가공 섹터의 하향세와 시장 심리 등에 의한 저조한 아연수요가 중국의 5월 아연 제련업 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아연 제련소들의 5월 가동률은 71%로 이전 4월의 73%에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알루미늄
◇ 노르스코 하이드로 ASA(Norsk Hydro ASA)사는 브라질의 알루노르트(Alunorte) 알루미나 제련소가 해당 시설의 전력 수급 불안정에 따라 생산에 차질을 겪으며 불가항력 조항을 공표했다. 반면에 이 같은 불가항력 조항의 공표는 생산 차질이 장기간 지속 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알루미늄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 보스니아의 정부 관계자들은 보스니아 제일의 알루미늄 제련업자인 알루미니지 모스타르(Aluminiji Mostar)사의 폐업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중이다. 이에 관계자들은 지분구조와 정리해고 등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 프랑스 EDF사는 해당 사의 전력 공급 분에 대한 디스카운트 대신 리오 틴토(Rio Tinto)사의 생 장 드 모리엔(saint-Jean-de Maurienne) 알루미늄 공장의 40%의 지분을 소유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알코아(Alcoa)사는 이탈리아의 포르토브스메(Portovesme) 알루미늄 제련소를 기존 예정인 올해 말 폐쇄가 아닌 오는 2014년 6월 말까지 운영을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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