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6-05 11:33:12
기사수정

▲ 남상호 방재청장이 정주화 소방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귀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킨 소방관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5일 서울 한강대교 부근에서 퇴근 중 자살시도 시민을 구조한 서울 영등포소방서 정주화 소방사에 대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소방서 대림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인 정주화 소방사는 지난 5월10일 22:20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서울 한강대교 부근에서 웅성거리는 시민들의 어깨 너머로 자살을 시도한 시민이 한강에 빠져 위급한 상황에 있음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맨몸으로 물속에 뛰어들어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바 있다.

이에 방재청은 정주화 소방사의 투철한 직업정신과 사명감을 공직사회의 귀감사례로 남기고자 방재청 소속 전공무원이 참여하는 직장교육에 초청해 표창수여와 함께 모범적인 활동을 격려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467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