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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4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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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석유 및 석유화학업체가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13년 제14회 아시아 오일 & 가스 전시회(OGA2013)’에 울산지역 유망 중소업체 5개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파견 업체는 석유화학 및 가스 관련 설비를 생산하는 △경덕산업(주) △(주)국일인토트 △(주)대화엔지니어링서비스 △(주)동원엔텍 △창신인터내셔날(주) 5개사이다.

울산시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통역비를 지원한다.

‘아시아 오일 & 가스 전시회’는 홀수년도에 격년으로 개최되며, ‘오일 & 가스’ 산업 관련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올해 참가업체는 50개국 1,500개, 방문객은 2만 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대 말레이시아 주요 수출품목이 석유 제품인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는 우리 기업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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