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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3 17: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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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방재청 ‘CPR song’ 뮤직비디오가 게재돼 있다..

우리나라의 ‘CPR song’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심폐소생술 보급에 나선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달 7일 공개된 CPR song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2만여 건의 조회를 기록하면서 영어버전 CPR so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CPR song 뮤직비디오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창섭 소방본부장이 직접 작곡하고 연주까지 맡았다.

힙합풍의 리듬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심폐소생술 요령을 표현하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랩으로 구성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을 신나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영어버전 CPR song 뮤직비디오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까지 심폐소생술을 쉽게 보급하자는 취지로 제작됐으며, 해외 지진 등 재해현장에 국제구조대를 파견해온 대한민국 소방의 인도주의적 행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방재청 관계자는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쉽고 재미있게 보급하기 위해 영어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며 “뮤직비디오의 국제적 파급으로 119구급서비스 행정도 한류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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