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30 15:23:46
기사수정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가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품질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전북TP는 30일 전북TP에서 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과 중소기업 제품 품질향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FITI시험연구원(구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제1호 국제공인 시험·검사 기관으로 △섬유 △환경 △자동차내장재 △산업자재 △생활용품 △환경자원 △미생물 분야 등을 대상으로 시험, 검사, 품질보증, 신뢰성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전북지역에 종사하는 10인 이상의 중소기업(1,700개사)중에서 350여 개사(20%)사가 직접적으로 FITI시험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협약내용으로는 △기업지원을 위한 기술정보 및 전문가 지원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양기관 보유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과 평가·인증 정보교류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개발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및 참여 △협력체제 구축 및 공동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 협조 등이다.

심성근 전북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시 필요한 품질시험, 신제품 개발 및 특허출원 시험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 등 FITI시험연구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급 기술인력의 기술지도가 가능하다”며 “중소기업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45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