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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9 2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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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첨단문화산업의 정보공유 및 축제의 장이 될 '2009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문화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우수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페스티벌 시상식, 디지털콘텐츠 기술 공모전 및 기술 전시회로 구성됐다.

19일과 20일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펼쳐진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와 회원사 맞춤형 기술세미나는 미국 , 일본 등 유명 엔지니어의 실질적인 영상시연과 현재 영상미디어센터 회원사로 가입 돼 있는 기업들의 최신제작기술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첨단문화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20일 온양그랜드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 시상식에서는 ‘itaewon melting pot story’와 ‘아이팟 홍보를 위한 케이스디자인’ 작품을 출품한 백석대(지도교수 강화선 교수) 사그반3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행사 기간 중에는 예비스타 기업 및 콘텐츠 발굴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기술전시회와 첨단문화산업 지역 중소기업 고용촉진 행사가 병행돼 관련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 김희섭 센터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영화, 다큐멘터리, 캐릭터, 만화 등 우수 아이템 및 창작콘텐츠 160여점을 발굴했다“며 ”이들 작품 가운데 우수 선정작에 대해서는 충남테크노파크 컨텍센터와 전문가를 통한 창업 및 사업화컨설팅, 상품화를 위한 장비지원 등을 통해 제품화 해 해외시장 진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은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을 오는 2010년부터는 충남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디지털콘텐츠 페스티벌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이렇게 될 경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스타콘텐츠 및 스타제작자 발굴은 물론 지역 대학생 취업제고 및 관련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도, 지경부, 아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충남첨단문화산업협력단이 후원한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에는 충남도, 아산시, 관련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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