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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21 1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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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래웅 경북TP 원장이 통합워크숍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첨단 섬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의 차별화 및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나선다.

경북TP가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획재정부로부터 2011년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실천의지 결집 및 산학연관 관계자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그간 사업성과와 향후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탁영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선임연구원의 ‘국가연구개발과제 지침 및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 및 ‘연구개발과제 전문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관 및 참여기관의 사업협력 및 타 사업간 정보공유를 위한 협의체 구성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1차년도 7개 사업과제 및 2차년도 4개사업과제에 대한 사업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더불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첨단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의 성공적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통합 워크샵을 통해 각 과제에 대한 진행사항 및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향후 사업추진에 있어 상호 협력 및 연계 가능한 메디컬 섬유소재의 공동연구 과제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사업을 통해 기술경쟁력제고 및 글로벌 사업성이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되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메디컬 섬유산업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선정된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사업이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무리없이 1차년도 사업이 종료가 되고 2차년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의 추진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의 장을 통해 메디컬 섬유소재의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관련기업들의 발전을 독려해 메디컬 섬유산업의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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