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은행인 제프리스가 5월2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거시
◇ 미국 지표 호조로 인해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 은 가격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 알루미늄
◇ CRU는 최근 알루미늄 공급이 수요를 큰 폭으로 초과함에 따라서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인 중국이 생산량을 400∼500만톤 가량 감산해야만 관리가능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MSCI(US Metal Service Center Institute)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알루미늄 선적과 재고는 작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캐나다의 알루미늄 선적과 재고는 작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 구리
◇ 중국의 전기동 수요 둔화 우려에 전기동 가격은 하락 중이다.
◇ 코델코 사의 전직 임원인 세르지오 자파(Sergio Jarpa)는 2∼3년 내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에는 전기동 생산량이 수요를 증가함에 따라 3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코델코 사의 향후 전망은 현재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아연
◇ 메탈불레틴에 따르면 SHG(Special High grade) 아연 잉곳 프리미엄이 이태리에서 현재 22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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