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5-14 11:16:46
기사수정


디큐브시티 통해 지역사회 발전 이끈다



대성산업이 디큐브시티를 통해 그간 어두운 공장지대의 이미지가 강했던 신도림의 분위기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변모시키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서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시티는 백화점, 호텔, 뮤지컬 전용극장, 식당가, 어린이전용 테마파크, 아파트와 오피스로 구성된 총 영업면적 6만5,106㎡의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이다.

원형 건물과 자연공간이 연결된 하이브리드 다목적 공연장을 디큐브아트센터, 어린이 테마파크 뽀로로파크, 1만여 평의 푸른 숲 디큐브파크와 최첨단 사무주거공간 디큐브오피스·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서울 서남부권 최고층, 최대 규모의 디큐브시티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변화시킨 예술작품이자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 지중해 여유, 디큐브백화점

디큐브백화점은 유럽제일의 휴양지인 지중해의 따뜻한 감수성이 묻어난다. 이스라엘산 대리석으로 은은하게 마감한 디큐브백화점의 외관은 밝고 평화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영화 ‘로마의 휴일’ 속 트리니티 데이 몬티 광장이나 시에나의 골목길처럼 고풍스러움과 생동감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로마, 피렌체, 토스카나 등의 이탈리아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발코니와 테라스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디큐브백화점 곳곳에 가득하다. 녹색 정원으로 채워진 발코니가 층층이 쌓인 풍경,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건물 외부의 에스컬레이터가 7층까지 연결돼 있어 마치 로마의 어느 언덕길을 오르는 듯한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지중해의 바람을 맞으며 천천히 이동하는 즐거움, 디큐브백화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재미다.

실내쇼핑공간과 실외 녹지공간이 연결돼 쾌적하며, 바둑판 식 매장 배치를 벗어나 원형빌딩의 특징을 살린 유연한 구성으로 매장 간의 동선이 짧다. 백화점의 정·후면은 통 유리창으로 돼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 어린이들의 친구, 뽀로로파크

뽀로로파크는 세계 120여 개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컨셉으로 한 어린이 테마파크다. 놀고, 보고, 먹고, 사고, 해보고, 느끼고, 배우며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 및 선생님들을 서로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체험공간, 3D씨어터&퍼포먼스 공간, 그리고 광장과 쇼핑몰로 구성돼 직접보고, 듣고, 즐기면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대성산업가스는 ‘제10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결혼이민여성들을 초청했다..

■ 식도락 즐거움 만끽

5천여석, 4천여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디큐브백화점 식당가는 지하철 1, 2호선이 연결돼 있어 언제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명소다. 팔도의 맛을 누리는 ‘한식저잣거리’와 가족단위 및 각종 모임시 품격 있는 식사가 가능한 전문식당가 등 풍성한 맛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700여석 규모의 초대형 한식 테마관 ‘한식저잣거리’는 다양한 일품요리와 식사, 전통차에서 한식 디저트까지 대한민국 식도락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경주 양동 마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실제로 전통 시골 저잣거리에서 머무는 느낌과 정성이 담긴 영양 만점의 한식을 맛 볼 수 있다.

대중적인 한식에서부터 미슐랭 가이드도 인정한 명품 라멘, 요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이탈리안 뷔페와 디저트카페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여 정성이 만들어낸 명성을 느낄 수 있는 곳, 다양한 메뉴 선택의 자유를 누리는 전문식당가에서 만남의 즐거움과 식도락의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디큐브시티, 어둡던 신도림 이미지 바꿔

41층 호텔로비, 서울 서부 조망 ‘한눈에’



■ 서울 조망을 41층 로비에서

믿음을 주는 특1급 쉐라톤 브랜드는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공항과 인접하고 지하철 1·2호선 및 여의도·강남 등 업무지구와 편리하게 연결돼 국제 비즈니스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글로벌 화상회의까지 가능한 최첨단의 시스템으로 품격 있는 모임과 이벤트를 완성한다.

28층에 위치한 호텔 내 실내 수영장은 꼭 들려봐야 할 서울의 명소다. 한 면 전체가 유리창으로 돼 있어 시야가 탁 트인 수영장에서 휴식과 운동을 즐기다 보면 하늘 위를 유영하는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

쉐라톤의 피트니스 시설은 다양한 최첨단의 장비와 GX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쉐라톤 만의 특화된 ‘코어퍼포먼스’가 식단 조절 및 건강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쉐라톤 사우나는 도심의 전경을 조망하며 운동으로 인한 피로와 바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1층에는 다른 특급호텔에서처럼 로비나 라운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41층에 자리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5m에 이르는 전면 유리창으로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한다.

■ 한국의 브로드웨이

최고설비의 뮤지컬전용극장인 디큐브아트센터는 약 8년간 600억원을 투자해 완성됐다. 1,242석 규모의 객석 규모의 메인 극장 ‘디큐브씨어터’와 500석 규모의 변형 공연장인 ‘스페이스 신도림’으로 구성됐다.

디큐브시티 9층에 위치한 디큐브아트센터의 대극장, 고전적인 작품에서부터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작품까지 어떤 스타일의 뮤지컬도 완벽히 소화하는 뮤지컬 전용극장은 1,242석의 객석규모, 국내최고의 음향시스템을 갖춰 배우의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관객의 시각선까지 계산한 설계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뮤지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도심 속 푸른 숲

매일 색다른 이벤트가 있는 생태 공원인 디큐브파크는 10만송이의 꽃을 만날 수 있는 해바라기 광장, 도림천을 따라 흐르는 야생화 계곡과 로맨틱한 장미터널, 365일 색다른 이벤트가 펼쳐지는 770석 규모 야외극장, 해기지면 문라이트 프로포즈가 시작되는 선큰플라자, 그리고 생태습지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한 가득 품고 있는 공원이다.

조영의 거장을 불리는 세계적 명성의 작가 ‘론 아라드’의 을 비롯해 유명 한국 작가들의 조형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대성디큐브시티 주변 공여부지에 조성된 디큐브파크.

■ 디큐브아카데미

디큐브아카데미는 창조적인 감성과 다양한 지식이 모이는 플랫폼으로서 지성인들의 새로운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 렉처큐브에서는 직무, 직업, 창업, CS, 자기계발, 교양 명사특강, 독서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개강좌를 만날 수 있고, 포럼과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비즈큐브에서는 1인 창업가, 프리랜서, 강사, 컨설턴트 등 지식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개인 사무실로서 1인실부터 6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무공간과 컨퍼런스룸을 완비하고 있다.
카페큐브는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업무, 미팅, 소모임 활동, 독서를 할 수 있는 카페형 회원제 비즈니스 공간이다.

이민여성·소외이웃 돕기, 사회공헌 모범

매칭그랜트 제도, 사랑실천 두 배의 감동



■ 사회공헌활동의 모범, 대성산업

◇ 뽀로로 놀이축제


지난 3월 대성산업가스는 ‘제10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바 있다.

대성산업가스는 서울 구로구 소재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민경설)을 이용하고 있는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지에서 시집온 국제결혼이민여성 30여명과 자녀 50여명을 신도림동 디큐브시티에 초청, 인기 캐릭터 유료 놀이시설을 이용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했다.

◇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아동돕기 & 매칭 그랜트 기부제도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소재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고급겨울의류 100점과 교육기자재 40세트를 기증한바 있다.

이 행사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다문화가정 아동의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12월17일에는 구로구청에서 저소득 독거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성산업가스 임직원의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 400만원으로 구입한 전기장판 114개를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더불어 대성산업가스 직원들이 매월 방문 봉사활동 중인 구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도 TV를 후원했다.

이런 행사와 더불어 대성산업가스는 임직원의 기부금만큼 회사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기부제도를 시행해 후원하고 있다.

▲ 대성산업가스 입직원들이 복지관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창업자의 사회공헌 정신 이어받아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적 안전과 번영, 그리고 인간의 행복에 이바지하는 데 있기 때문에 대성산업을 가장 충실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다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대성산업의 창업자인 故 김수근 회장의 경영철학이다.

대성산업은 창업자의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공헌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구심점으로서 기업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번영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대성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다.

0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42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