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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8 1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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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5개 신규소재은행 선정을 통해 기초연구 활동에 필수적인 정보 제공의 폭을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기초연구 활동에 필수적인 양질의 연구소재 및 관련 정보를 산·학·연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연구소재은행을 신규로 5개 선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신규지원 연구소재은행은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 스핑고지질(Sphingolipid) 소재은행, 한국백혈병은행 등 신규 3개와 재선정된 단결정은행, 제브라피쉬(Zebrafish) 소재은행 등 2개이다. 선정된 소재은행은 매년 1억2,000만원 내외의 연구비를 5년간 지원받게 된다.

한국구강 미생물자원은행은 사람 입안의 미생물인 구강미생물 균주와 그 정보를 분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브라피쉬 소재은행은 소형 열대어로 인체와 유전자 구조가 비슷하고, 각종 장기의 모습이 훤히 보여 연구소재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제브라피쉬를 다루고 있다.

미래부는 다양한 신규소재은행의 선정을 통해 다양한 연구소재가 연구자에게 적시 제공되어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36개 연구소재은행의 현황 및 분양정보 등 상세한 사항은 연구소재중앙센터 홈페이지(www.knrr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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