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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5-08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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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효율적인 배분·조정을 위해 산업부, 농식품부, 복지부 등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부처 및 연구현장과 소통을 강화한다.

미래부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5월 8일부터 매주 2회씩 약 10회에 걸친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R&D 현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내년도 R&D 예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미팅에서는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 투자, 소재·부품, 종자개발 분야, 원자력, ICT·SW, 기초연구 등 R&D예산과 관련된 10개 주제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각 주제별로 부처 관계자,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R&D투자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각 부처가 예산요구서를 제출하기 전인 6월 첫째 주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팅을 통해 부처별로 추진하는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현장의 연구동향과 수요, 애로요인 등을 평가한다”며 “이를 2014년도 정부연구개발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R&D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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