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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2 1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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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4월18일자로 대한유화공업㈜이 발행할 예정인 제48회 무보증사채 및 제44회외 기발행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보유 NCC에 기반한 일관생산체제 구축 등을 토대로 대한유화공업의 전반적인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인 점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C4유분 및 방향족 기초유분 등 NCC병산제품의 견조한 수익력을 기반으로 일정수준의 영업현금흐름 및 채무상환여력을 유지할 전망인데다 전반적인 재무안정성과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합성수지부문의 낮은 채산성과 석유화학 시황둔화 등에 따른 영업수익성 저하 추세 하에 2013~2014년 중 2,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부담이 존재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한기평은 “대한유화공업의 수익성 약화 및 중기 CAPEX 부담 등으로 자체적인 현금흐름에 기반한 전반적인 차입금상환여력은 이전 대비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 신인도 상 요구 범위 내에 한정될 전망”이라며 “주력인 합성수지 제품을 중심으로 한 영업실적 추이 및 설비투자 진행에 따른 재무 레버리지 변화 수준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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