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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22 1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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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기업 CEO와 산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천 테크노리더스 포럼’을 출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TP는 최근 △모터산업기업연합회 △융·복합 산학연협의회 △자동차산업협의회 △자동차부품 재제조산업협의회 △바이오산업경영자협의회 △뷰티코스메틱협의회 등 모두 6개 분야로 세분화해 포럼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협의회는 인천TP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10∼15개 기업의 CEO와 전문가를 주축으로 각각 구성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인천지역의 산업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이는 등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포럼은 오는 25일 ‘뷰티코스메틱협의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 협의회별로 모두 12회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TP는 포럼에서 나온 각 협의회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추려 인천시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하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맡는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포럼이 산학연관의 모범적인 기능을 갖춘 협의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지원기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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