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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8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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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과 네비게이션 업계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운전 부주의로 인한 전력설비와의 자동차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네비게이션 업계가 나섰다.

한전은 17일 네비게이션 업계와 전력설비 충돌(위험)지역에 대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시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전에서 전력설비 충돌(위험)지역을 선정해 위·경도 좌표변환 후 네비게이션 업계에 제공을 하면 업계에서는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충돌위험지역’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우선적으로 전국 충돌(위험) 1만6,000개소에 대해 1차년도에 반영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매년 1회 업그레이드를 위한 추가개소를 선정해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은 향후 경찰청과 협조해 전력설치 충돌위험지역에 대한 교통표지판 신설 및 관련 교통법류를 개정하는 등 일반인 안전운전 및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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