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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5 2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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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및 세라믹 커패시터 전문기업인 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가 지난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누적 매출액 887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삼화콘덴서의 올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5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347% 증가했다.

삼화콘덴서는 MLCC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전력용 커패시터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매출이 확대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화콘덴서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의 매출 추이로 볼 때, 올해 연간 1,200억원 정도의 매출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존 제품 외에도 최근 개발에 성공한 리튬이차전지 핵심소재 등 신제품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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