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의 최첨단 정보를 접하고 관련 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세미나가 진행 중이다.
한국희소금속산업센터(센터장 김택수)는 지난달 1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2013년도 희소금속 전문기업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포스코 바우터우 송민석 박사의 ‘희토류 영구자석의 기술 개발 현황’을 시작으로 지행중인 이번 세미나는 총 23차례가 열릴 예정이며 오는 24일 열리는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일본 물질재료 연구기구 하라다 코메이(HALADA Kohmei)가 ‘일본 희토류 산업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개최 장소는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인천테크노파크 D동 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회의실이고 세미나 프로그램은 전문분야 강의 2시간, 기업간의 교류를 위한 토론 2시간으로 구성된다.
사전등록은 희소금속산업센터 웹사이트(www.kiram.re.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희소금속산업센터 이미혜씨에게 이메일(lmh62@kitech.re.kr)이나 전화(032-850-03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