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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6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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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중앙)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민간·국책 경제연구소장들이 오찬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 우리나라 연간 경제성장률은 2%대 중후반, 환율은 1,070~1,080원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원 등 11개 민간·국책 경제연구소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경제연구소들은 글로벌 경기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하반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연간 성장률은 장기추세치보다 낮은 2%대 중후반에 머무르는 등, 전체적인 경기 둔화 국면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원달러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주요국 양적완화 기조 등의 원화강세 요인으로 인해 연평균 1,070~1,080원 내외로 전년(1,127원/달러)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비(非)OPEC국가의 생산 증가 등으로 인해 연평균 105달러/배럴에서 하향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윤상직 장관은 “기업이 경영·투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업계가 직면한 불확실성을 경감시키기 위한 연구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산업의 新트렌드 등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새로운 화두를 계속 발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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