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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2 1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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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인사들이 12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동관 15층에 마련된 사옥 입주 행사장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가 ‘혁신의 용광로’가 될 사옥을 창립 38년만에 처음으로 마련했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12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동관 15층에서 사옥 입주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과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등 철강업계 대표와 최태현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등 정부관계자, 신광선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 김종락 한국강구조학회 회장, 정은영 한국철강자원협회 회장 등 철강유관 기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구입한 철강협회 사옥인 IT벤처타워 동관은 지난 2003년부터 8년간 회원사들이 특별회비를 조성해 매입한 것이다. 사옥은 15층, 총면적 590평, 전용면적 293평 규모로, 협회 회원사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회의실 4개와 철강전문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무실 내부 인테리어도 포스코의 스테인리스강과 유니온스틸의 고급컬러강판 럭스틸을 기증받아 철강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자체 사옥을 마련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회원사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새로 마련된 신사옥은 철강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장이자,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혁신의 용광로, 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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