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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2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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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사진 左)과 윤조경 기업은행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부행장이 12일 창원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두산중공업과 IBK기업은행이 동반성장펀드 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협력회사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생에 적극 나선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협력회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6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는 동반성장펀드는 648억원에서 708억원으로 60억원 늘었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산업은행과 340억원, 2012년에는 IBK기업은행과 308억원을 조성해 총 648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왔다.

동반성장펀드는 중소 협력회사에 저렴한 금리로 운영자금을 대출 지원하는 형태로 사용된다. 약 200여개의 두산중공업의 협력회사들은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시중보다 2~3%P 정도 낮은 대출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규 두산중공업 경영지원총괄은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경쟁력강화 지원이 중요하다”며, “동반성장 펀드가 기술력이 있으면서도 재무상황이 좋지 않은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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